기성용-한혜진 부부가 결혼 전 극비리에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입니다.
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어제(2일) 오후 '기성용과 한혜진이 혼인신고를 한 다음날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다녀왔다'며 '신혼여행이 아닌 일반적인 여행이었다'고 밝혔는데요.
이어 '신혼여행은 언제가 될지는 미정이지만, 두 사람이 의논해 추후 떠날 예정'이라고 전했습니다.
한편, 기성용-한혜진 부부는 지난 1일 연예계와 스포츠계 스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.